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2004년 (문단 편집) == 2004년 5월 2일 (일) / 제107회 == <[[루이스 캐럴|앨리스를 위하여]]> 1862년 영국 옥스퍼드. 저명한 대학 교수였던 찰스. 자신의 친구였던 헨리 부부는 사이가 나빠 늘 다툼이 잦았고, 그들 사이에 있던 어린 딸 앨리스를 측은히 여긴 찰스는 그녀가 자라는 동안 그녀의 곁을 맴돌며 돌봐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앨리스에게 한 통의 그림 편지가 도착하고, 그 그림 편지는 앨리스의 불행한 삶속에 자그마한 꿈과 희망을 심어준다. 나날히 싸여 가는 편지를 읽으며 새로운 희망을 얻게 된 앨리스는 편지의 주인공이 누구일까? 궁금해하며 편지의 상대에게 사랑의 마음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베일 속의 그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오게 되고, 나간 자리에는 어릴 적부터 자신의 곁을 함께 하며 자란 지미가 나와있었다. 앨리스는 결국 지미와의 결혼을 선택하게 된다. 하지만 그 뒤에 숨겨진 또 다른 한 남자가 있었는데... 한 남자의 끝없는 사랑이 불러온 슬픈 사랑의 기적 이야기를 따라가 본다. <진실 혹은 거짓> 진실 혹은 거짓.이야기 #1. 비리 저승사자 1990년 부산. 세상의 그 어떤 보물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어린 딸 영미를 키우는 미화 씨. 그러던 어느날 미화씨의 꿈속에 나타난 저승사자는 영미의 명이 다했으니 데려가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당황한 미화 씨는 저승사자의 발목을 붙들며 절대로 영미를 데려갈 수 없다며 옥신각신 싸움을 하기에 이르는데.. 진실 혹은 거짓.이야기 #2. 닥터 프레드릭의 휴가 2000년 스웨덴의 작은 마을 톨스비. 일 잘하고 사람 좋기로 소문난 의사가 있었다. 그런데 이 의사는 일년에 한번 일정한 주기만 되면 사람이 이상하게 변한다. 급한 환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병원 문을 닫는가 하면, 밤마다 그의 집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거나, 무언가에 시달리듯 두 눈이 쾡해져 있고, 다크 서클도 생겨나고... 이런 모습을 의아하게 생각한 마을 사람들은 의사의 뒤를 캐어보자고 결심하는데.. 진실 혹은 거짓.이야기 #3. 그녀의 남자친구 2003년 서울. 서울의 모 회사에 다니고 있는 유미씨. 그녀는 평소 소심하고 촌스러운 복장으로 사람들의 미움과 무시를 한 몸에 받고 있었다. 그러던 중 주말에 애인과 약속이 있다며 자신의 일을 떠맡기는 직장 동료의 행동에 화가난 유미씨는 자신도 근사한 애인이 있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결국 그녀는 자신의 거짓말로 인해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진실 혹은 거짓.정답 : 3번 거짓 진실 혹은 거짓 세가지 이야기 중 거짓인 것은? 그 정답을 밝혀보는 시간~! 정답을 맞힌 사람은 누구일까요? 서프라이즈 1회때부터 출연한 파트너 MC 김원희가 이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